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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T업계 권장도서 2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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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휴가철을 맞아 인터파크도서와 함께 ‘IT리더를 위한 하계휴가 권장도서 20선’을 선정,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권장도서는 KT 경제경영연구소가 운영하는 IT지식공유 포털인 디지에코 회원과 IT 업계 파워블로거, KT 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 KT 사내기자들이 참여해 2009년~2010년 출간도서들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IT분야와 경제/경영분야에서 각 10권씩 선정했다.

IT 업계의 2010년 전반기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트렌드는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다. 국내 여러 가지 여건에 의해 그 동안 확대, 보급되지 못했던 스마트폰은 2009년 말 아이폰 보급에 따라 급격하게 확대되면서 데이터 중심의 무선통신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반증하듯이 IT분야에 추천된 도서 목록에는 애플, 구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관련 책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경제/경영분야의 추천 도서는 실물 경제를 다루는 책들이 대거 선정되었다. 2008년 금융위기가 발생한지 거의 2년이 다 되어 가지만 그 충격이 오래도록 사람들의 뇌리에 남으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흐름을 파악하고자 하는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보여진다.

또한, 성공에 대한 욕구가 반영되며 경쟁사회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자세히 보여주는 책들도 다수 선정됐다.

이외에도 너무 급박하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조용히 한발 물러서 여유롭게 삶을 바라보고 싶은 욕구의 반증으로 도 추천도서에 올랐으며, 특히 ‘꼭 선물하고 싶은 책’순위에서는 3위에 이름을 올려 주목을 끈다.

한편, 설문에 응답한 IT 파워블로거와 디지에코 회원들의 응답을 분석한 결과, IT에 관심이 높은 사람들의 독서량이 많음을 보여주었는데, 월 독서량을 묻는 질문에 2~3권이라 답한 비중이 43.4%에 달하고 4~5권이라 답한 비중이 10.9%에 달해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한 달에 최소 2권의 책을 읽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에 대해 안형섭 KT경제경영연구소 연구원은 “평소 IT에 관심이 높은 사람들이 올해 스마트폰과 무선인터넷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트렌드에 앞서 나가기 위해서 독서량을 늘리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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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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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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