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셰 총재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 금융연구센터 컨퍼런스에서 연설에서, "위기가 끝났다고 보기는 아직 이르다"면서, "위기를 내다볼 수 있는 현명한 재정 정책이 있어야만 균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각국의 공공부문 재정 긴축으로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관측에는 동의할 수 없다"며 "오히려 현재의 경기 회복세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성숙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유럽 은행권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로 인해 금융부문의 투명성이 제고됐으며 투자자들의 신뢰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스트레스 테스트 관련해서, 트리셰 총재는 "스트레스 테스트의 취지는 필요한 때에 필요한 곳에 적절한 지원을 해주는 것"이라며 "은행들이 필요할 경우 당국의 지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