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9시부터 7월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리고 있고 잠시뒤 그 결과가 공개될 예정인 만큼 시장에 긴장감이 팽배한 모습이다.
외국인들이 장초반 매도우위를 보이는 점도 부담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오전 9시 31분 현재 110.17로 전날보다 11틱 내려 움직이고 있다.
이날 시세는 전날보다 10틱 내린 110.18에 출발한 뒤 110.23으로 되돌리는 듯했지만 차츰 낙폭을 확대해 110.14로 내려선 뒤 횡보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1434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은행도 1346계약에 대해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증권과 보험은 2051계약과 314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도 658계약 순매수로 대응중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선물위주의 거래가 지속되고 있다"며 "시장참가자들은 일단 거래를 금통위 결과발표 뒤로 미뤄놓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일단 호가가 뜸하다"며 "동결에 무게가 쏠리는 듯했지만 막상 당일이 되니 더 혼란스러워 지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