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준 동양종합금융증권 애널리스트는 8일 보고서를 통해 "매출액은 5.84조원, 영업이익은 4490억원 정도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시장 판매 강세가 조만간 미국에서 재현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기아차 주가 Re-rating 계속될 전망
최근 1년간 기아차 주가 강세가 계속되면서 동사의 밸류에이션에 논란이 많은 상황. 당사는 기아차 주가가 현대차 대비해서 아직 저평가 국면에 있다고 판단. 이유는 1) 동사의 이익레벨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2) 글로벌 판매 레벨이 달려졌으며, 3) 운영효율성 개선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임. 이 같은 기아차의 질적(경영의 효율성, 이익개선), 양적(판매, 매출) 성장에도 불
구하고 아직 동사의 밸류에이션(PER 기준)은 현대차 대비 25% 정도 디스카운트 받고 있는 상황. 이에 당사는 생산, 판매, 운영효율성이 이미 현대차 수준에 있거나 현대차를 능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동사의 주가 Re-rating 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함.
국내 시장 강세 현상, 미국에서 재현될 전망
하반기 동사의 신차 모멘텀은 국내에서 해외로 확대될 전망. 특히 미국 시장 점유율이 한 단계 레벨업 될 것으로 예상. 이는 국내 시장 판매 강세가 미국에서도 재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지난 1월에 출시한 쏘렌토 R 의 경우 5개월 연속 월 판매량 8천대를 상회하면서 미국 시장에서 동급 세그먼트 베스트 셀링카 8위에 랭크됨. 이 같은 현상은 동사의 제품력 개선에 기인한 것으
로 분석하기 때문에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포티지 R 과 K5에서도 나타날 가능성 높다고 판단.
2Q 실적 Preview: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동사의 2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10년 2분기 동사의 매출액은 5.84조원(+24.8% YoY, +20.1% QoQ), 영업이익은 4,490억원(+36.0% YoY, +45.0% QoQ)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어 컨센서스를 각각 (+)8.8%. (+)29.6% 상회할 것으로 예상.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07조원(+12.3% YoY, -13.2% QoQ), 영업이익 3,800억원(+21.1% YoY, -15.5% QoQ)으로 전망되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