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보험공사(이하 '수보')는 수출기업의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및 해외진출위험을 담보하는 지경부 산하의 공적 수출지원기관으로 지난 1992년 설립 후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는다.
지난 3월에 수출보험법이 무역보험법으로 개정되면서 기존의 수출지원 이외에 ▲ 원자재 및 중요물자의 수입거래 지원을 위한 수입보험 ▲ 원전, 고속철, SOC개발 등 대규모 프로젝트 및 해외투자 지원 등이 가능케 됐다.
이에 수보는 개정법률이 시행되는 이날에 '무역보험공사'로 재출범하면서 업무영역의 확대와 더불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공식 대내외 명칭 'K-sure'도 도입한다.
출범식에서 지경부 최경환 장관은 "강화된 기능과 위상에 걸맞게 무역보험공사가 앞으로 새로운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수입보험제도를 통한 안정적 원자재 확보와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참여 확대를 지원해 달라"고 당부한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최경환 장관, 사공일 회장에 이어 조환익 KOTRA사장, 지성하 삼성물산사장, 이백순 신한은행 행장, 배희숙 여성벤처협회장, 최동건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사장 등이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