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감정원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한국감정원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감정평가시장 선진화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감정원은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로 전문성 강화, 윤리성 강화, 조사ㆍ통계 분야 기반 구축 등을 선정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는 250여 개 세부과제에 대한 감정평가 실무 매뉴얼을 제작하고, 목적별ㆍ물건별 감정평가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감정평가 명인' 제도를 12월 도입해 자격취득 후 정체되는 감정평가사 경력 개발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윤리성 강화를 위해 윤리강령을 만들고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사ㆍ통계 분야는 주택가격지수 관련 종합로드맵을 작성하고 토지와 상업용 부동산 가격지수 개발을 위한 준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
주택가격지수는 7월 국토해양부와 종합적인 추진 로드맵을 공동으로 작성하고 하반기 표본검증ㆍ재설계를 거쳐 2011년부터 보조지표와 체감지표를 개발할 계획이다. 2012년에는 본격적인 지수생산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황해성 원장은 "그동안 쌓여온 감정평가업계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면 건전성과 도덕성을 회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민에게 인정받는 전문자격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