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현대상선이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발표를 시작으로 7일 삼성전자, 13일 포스코 등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실적을 내놓을 계획이다.
증권업계에서는 국내 기업들이 2/4분기에 사상 최대 또는 개선된 실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2/4분기에도 영업이익이 5조원에 가까운 그동안 볼 수 없던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POSCO가 실적을 발표하고 신세계와 LG하우시즈, 삼성물산이 차례로 2/4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이어 20일에는 GS건설과 한국타이어가, 21일에는 하이닉스와 자동차업종의 대장주 현대차, 23일에는 기아차와 SK텔레콤이 각각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밖에도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산업개발 등 범현대가 기업들의 발표가 월말에 이어지고 삼성SDI와 LG이노텍등의 실적도 함께 발표된다.
전문가들도 2/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최근 부진했던 기존 주도주 IT나 자동차주의 상승을 전망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김정훈 투자전략팀장 "2/4분기 실적은 1/4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내일 발표되는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상반기에 많이 올랐으나 최근 부진했던 IT나 자동차등 기존주도주들이 실적시즌을 기점으로 다시 반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