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국 재무부는 마틴 윌 소장을 지난 5월 임기가 끝난 케이트 바커 사외 위원의 후임으로 내정한다고 발표했다.
윌 소장은 지난 15년간 NIESR을 이끌어온 인물로, 오는 8월부터 통화정책 회의부터 정책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윌 소장이 영란은행의 기존 정책 흐름과 어긋나는 입장을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지난 달 한 언론 인터뷰에서, 정부지출 축소가 경제에 다소 타격을 주겠지만 '더블딥(double-dip)' 침체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NIESR은 영국 최고의 싱크탱크 기관으로, 윌 소장을 제외하고도 총 15명의 연구원 가운데 5명이 중앙은행 정책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영란은행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