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경기지역본부(이하 경기본부) 발대식이 5일 오전 10시 농협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본부는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이뤄졌다는데 의의가 있고 특히 이 캠페인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축이 돼 한국형 식문화를 개발,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본부는 발대식을 통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 쌀가루 활용 촉진 등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명시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소비자단체 등 약 180여명이 참석해 ‘쌀과 함께 하는 건강생활 프로젝트’를 범국민적으로 추진할 것을 결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경기도 농산유통과 안수환 과장은 “서구화된 식단으로 쌀이 주식인 한국형 식문화가 저평가되는 등 왜곡된 인식을 바로 잡아주고 한국형 식문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도모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시민모임 경기지회 성남지부 김경의 대표는 “그동안 먹을거리가 밀가루 중심의 가공식품 위주로 되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입장에서 쌀의 우수함을 알리고 쌀 가공식품의 활성화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동안 경기도는 ‘플러스米’ 프로젝트를 추진해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플러스米는 쌀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떡, 쌀과자, 막걸리 등을 비롯해 쌀가루를 이용한 요리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경기도는 한국만의 고유한 식문화인 쌀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쌀의 우수함과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연구와 지원을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