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정승교 애널리스트는 2일 SK텔레콤에 대해 "갤럭시S 출시로 SK텔레콤의 무선인터넷 및 B2B 성장세가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애널리스트는 "갤럭시S를 포함한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향후 3년간 SK텔레콤의 무선데이터 매출액 증가율은 연평균 9% 이상일 것으로 추정되며 B2B 성장세를 촉발하는 중요한 계기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모바일오피스 솔루션을 근간으로 하는 갤럭시S의 법인시장 선주문량은 이미 10만 대를 상회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요금인하 감안해도 향후 3년간 무선데이터 매출 연평균 9% 이상 성장 예측
갤럭시S 출시로 SKT의 무선인터넷 및 B2B 성장세 탄력 받을 듯. 올해 말 기준 SKT의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250만 명으로 예상되며, 2011년 말쯤에는 500만 명도 가능할 전망
갤럭시S를 포함한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향후 3년간 SKT의 무선데이터 매출액 증가율은 연평균 9% 이상일 것으로 추정. 무선데이터 ARPU는 동기간 연평균 6%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데(아래 그래프 참조), 이는 다양한 요금인하를 고려한 예측치
- 갤럭시S는 B2B 고성장의 중요한 계기; 마케팅비용 축소는 점차 현실적 압박이 될 것
무선인터넷 성장 이외에도 갤럭시S는 B2B 성장세를 촉발하는 중요한 계기로 판단됨. 모바일오피스 솔루션을 근간으로 하는 갤럭시S의 법인시장 선 주문량은 이미 10만 대를 상회한 것으로 알려짐
갤럭시S가 B2B 시장에서 주목을 끄는 이유는 보안문제 해결, 개방성, PC 수준의 성능, 해외 로밍 용이 등으로 모바일오피스 구현에 적합하기 때문
당사는 높은 ARPU, 낮은 해지율로 인하여 모바일오피스 시장의 확대는 통신업체의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하며, 국내 모바일오피스 시장이 향후 3년간 연평균 18.3% 성장할 것으로 추정
한편 무선인터넷 및 B2B 성장과 더불어 통신주 랠리의 중요한 변수 중 하나는 마케팅비용인데, 당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의외로 빠르게 시장 안정화가 나타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함. 그 이유는 대당 보조금 제한 조치 이외에도 정부의 마케팅비용 축소 의지(마케팅비용 상한제)가 하반기에는 통신업체에게 현실적 압박감으로 나타날 전망이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