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민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하나투어 보고서를 내고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1억원과 46억원을 달성했다"며 "이는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는 실망스러운 성적"이라고 진단했다.
매출액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62.2% 늘어난 것이고 영업실적은 흑자전환 것이다.
하지만 이는 당초 시장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이다. 하나투어의 2/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59억원 수준이었으나 22% 줄어든 46억원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이러한 요인은 컷 오프(cut-off) 금액 14억원(영업이익기준)과 광고선전비 26억원의 영향으로 풀이됐다.
그러나 송 애널리스트는 하나투어의 패키지 송객수가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6월 컷 오프 금액의 7월 영업이익 계상을 감안할 때 오는 3/4분기 실적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KB투자증권은 2/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했지만,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6만4000원을 유지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