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국 재취업 전문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사가 발표한 지난달 50명 이상 해고된 대량해고 발표 규모는 3만 935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월의 3만 8810건에서 1.4% 증가한 수준으로, 지난 4월 대량해고건수는 3만 8326건으로 4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세부 항목 별로 제조업 등 전반적 부문에서 고용 회복세가 나타난 반면, 정부와 비영리 부문은 여전히 부진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존 챌린저 챌린저 최고경영자(CEO)는 "이 같은 회복세의 지속 여부에 대해 일각의 우려도 있겠지만 지난 6개월간 급격한 감소세를 감안하면 고용주들이 '더블딥(double-dip)' 침체 가능성을 염려하고 있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대량해고건수는 총 29만 7677건으로, 작년 상반기에 비하면 67%가량 감소했으며, 지난 2000년 이래 상반기만 놓고 볼 때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