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STX그룹에 따르면 리비아 국영업체 GNMTC(General National Maritime Tranportatiion Company)와 STX프랑스가 새로운 크루스선 건조에 합의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4일 양사가 체결한 의향서(LOI)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건조되는 크루즈선은 길이 333미터에 폭 38m 규모로 1739명의 승객과 732명의 승무원을 수용 가능하다. 선박 인도 시점은 2012년 12월이다.
관련 업계에선 현재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STX유럽이 앞서 건조한 판타지아호, 스플렌디다호와 같은 규모라는 점을 감안할 때 약 1조 원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한편 발주처인 리비아 선사가 크루즈 사업에 본격 뛰어들기로 한 뒤 내놓은 첫 주문 물량이기 때문에 앞으로 STX유럽의 추가 수주 가능성도 높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