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연 판매 호조..지난 5월에 첫 흑자
[뉴스핌=정탁윤 기자] 동부제철(대표 한광희 부회장)이 1일 충남 당진의 전기로 제철공장 가동 1주년을 맞았다.
동부제철은 "열연사업이 빠르게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매출액, 영업이익 등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전기로 제철공장 가동으로 인한 열연 및 냉연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장이 가동된 지 1년도 채 안된 지난 5월에는 열연사업부문에서 월간 기준으로 첫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동부제철은 "향후 수익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매출 목표 3조 5000억원, 영업이익 184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실적호조는 동부제철의 전기로 제철공장이 고로 제철에 비해 생산 스피드가 빨라 유연한 수주와 생산이 가능하고, 주문과 납기 대응 면에서도 2배 이상 효율적이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그만큼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동시에 고객의 주문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동부제철 관계자는 “열연강판을 외부에 주문하고 들여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줄이면서 냉연제품의 경우 전체 납품 기간을 최대 90일에서 20일로 단축하게 됐다"며 "당연히 원료공급 안정성은 높아졌고 원가경쟁력이 급상승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