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대비 1.96% 하락한 9382.64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 지수는 오전장에서 2% 넘게 하락했지만 오후들어 안정을 되찾으면서 낙폭을 일부 줄였다.
다만 9400엔 선이 붕괴되며 7개월래 최저치를 경신, 리먼 사태가 발생한 지난 2008년 이후 분기 단위로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과 유럽 증시가 급락한 영향이 이날 일본 증시 전반에 악재로 작용했다.
미국 경제의 회복세에 대한 불안감과 함께 유럽 금융권의 유동성 부족 문제가 다시 제기되면서 투심을 위축시켰다는 분석이다.
또한 외환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안전 선호도 강화로 엔화가 강세를 지속한 점도 지수에 부담이 됐다.
개별주로는 소프트뱅크가 2.19%, 소니가 1.93%, 어드반테스트가 1.63%씩 밀렸다.
한편 토픽스 지수 역시 1.3% 하락한 841.42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