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미국과 중국시장의 급락의 영향으로 장초반 1678.54까지 하락한 이후 개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으로 낙폭을 줄이며 1700선 눈앞에서 장을 마쳐 선방했다는 평가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9.47포인트(0.55%) 하락한 1698.29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3271억원의 순매도세를 보였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2589억원과 998억원의 동반 매수세로 지수에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특히 연기금은 1083억원의 순매수세를 보이며 9일째 매수우위를 이어갔다.
한편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 거래에서 모두 매수세를 보이며 1890억원의 매수우위를 나타내며 지난 10일 이후 15거래일 연속 매수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대형주가 0.75% 하락한 반만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0.55%, 0.54% 올랐다.
업종별로는 은행업과 금융업이 각각 1.93%, 1.31% 떨어졌고 철강금속업과 보험업 역시 각각 1.57%와 1.22% 하락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는 2.40% 하락한 77만3000원에 장을 마쳤고 POSCO와 한국전력 역시 2.31%와 0.31% 떨어졌다.
신한지주와 삼성생명 역시 각각 1.83%와 2.38% 하락했다.
반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는 각각 1.41%, 0.25% 상승했고 LG전자 역시0.97%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수는 상한가 9종목을 포함해 425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1개를 포함해378개를 기록했다. 보합은 80개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