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30일 건국대학교 유비쿼터스정보기술연구원 산하 디지털휴먼서비스센터를 중심을로 '3D 한국인 표준 인체형상 정보제공'서비스를 도입해 산업계의 홀용도를 획기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경부는 그간 자체 운영해 오던 'Size Korea 인체표준정보실'을 오는 7월 1일부터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운영키로 지난 29일 양자간에 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국내 산업계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설계단계에서 외국인 체형을 기준으로 한 모형을 사용함에 따라 국내 소비자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고 이에 대한 대응이 시급했다.
지경부는 이번 조치로 3D인체표준 형상정보서비스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3차원 CAD파일로 제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선 패션과 자동차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 3D아바타 생성이 가능토록 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신체부위별 3D표준인체 모형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경부의 정낙훈 문화서비스표준과장은 "3D인체표준 정보를 이용해 차별화된 글로벌 브랜드를 발굴하고 인체표준 정보 산업화 분야에서도 선구적인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림] 다양한 3D표준인체 형상정보의 산업계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