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NH투자증권은 30일 상장 첫 거래를 시작하는 웅진에너지에 대해 "태양광 시장 성장과 2공장 가동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최지환 연구원은 30일 리포트를 통해 "웅진에너지는 국내 최대 폴리실리콘 잉곳 생산업체"라며 "이같은 이유로 상장 당일인 금일 주가는 공모가를 상회하는 주가 형성이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또 웅진에너지의 공모가는 9500원으로 시초가는 90%~200% 범위인 8550원~1만 9000원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대전 유성구에 제 2 잉곳 생산 공장을 건설 중에 있는데 총 투자비는 2700억원 수준"이라며 "이번 주식 공모 자금 약 1500억원이 제 2공장 건설 투자비로 사용될 계획이며 제 2공장에는 Ingot Grower 240대, Wire-Saw 36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해왔다.
이로 인해 잉곳의 연 생산능력은 기존 1827톤에서 5327톤으로 확대되며, 웨이퍼 생산능력은 연 최대 8000만장을 갖추게 된다.
2공장 가동에 따라 2011년 영업이익 증가도 예상됐다.
최 연구원은 "2010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잉곳 생산량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각각 20.8%, 4.8% 증가한 1436억원, 592억원이 예상된다"며 "2011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제 2공장 부분 완공 등에 힘입어 전년대비 각각 57.9%, 124.4% 증가한 3222억원, 934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