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충청권은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부결과 관계 없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유치를 강력하게 밀어부친다는 입장이다.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는 이날 청주예술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북 언론인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세종시 수정안 국회부결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충청권에 과학비즈니스 벨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또한 "충남도지사, 대전시장 등 3개 자치단체장과 민주당, 자유선진당이 공조해 충청권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수정안을 통해 세종시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중심이 된 교육과학중심의 경제도시로 조성하기로 했다.
하지만 지난 22일 수정안이 국회 국토위에서 부결되면서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과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등은 과학벨트의 입지 재선정을 거론하고 나서면서 지역변경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특별법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 계류 중이며 이 법률안에 따르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위원회가 최종 입지를 선정하게 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