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격차 12.0%포인트, IT와 비IT간의 격차 6.9%포인트, 중화학과 경공업간의 격차 12.6% 포인트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지식경제부는 29일 ‘2010년 1/4분기 제조업 및 서비스업 노동생산성 동향’을 통해 지난 1분기 제조업 노동생산성은 전년 동기대비 19.5%, 서비스업은 4.4% 증가율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제조업 노동생산성은 전분기의 17.3%에 이어 큰 폭의 증가세를 지속했고 이는 내수 및 수출 증가세가 확대되면서 제조업 산출량이 큰 폭으로 확대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전분기의 양상과는 달리 노동투입량도 5.9%증가하면서 생산성도 향상되고 있어 바람직한 생산성 향상 패턴을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부문별로는 대기업이 23.9%인 반면 중소기업은 11.9%, IT가 22.0%이고 비IT는 15.1%, 중화학이 20.7%이지만 경공업은 8.1%로 나타나 부문별 격차도 상당했다.
서비스업 노동생산성도 전년동기비 4.4% 증가하며 5분기 이상 상승세를 이었다. 특히 산출량이 5.7% 증가하면서 노동투입량도 1.3% 소폭 증가해 서비스업에서도 생산성과 고용간의 선순환 구조가 회복되는 모습이다.
한편, 올해 1/4분기의 서비스업 노동생산성 증가는 4.4%로 제조업의 19.5%보다 15.1%포인트의 격차를 나타냈다.
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생산성 증가율 차이인 12.0%포인트, IT와 비IT간의 격차 6.9%포인트, 중화학과 경공업간의 격차 12.6% 포인트를 상회하는 것이다.
더구나 제조업과 서비스업간의 생산성증가율 격차는 확대되는 추세여서 서비스업종의 생산성 향상이 시급한 과제임을 한번더 확인시켰다.
지경부의 오승철 기업환경개선팀장은 “업종간의 노동생산성 차이가 과제이지만 노동생산성과 고용의 선순환 관계가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표] 제조업 및 서비스업 노동생산성 지수 및 증가율 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