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의 수석 경제학자를 지낸 샌탠스 위원은 지난주 정책위원회 회의에서 금리를 0.75%로 0.25%P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져 시장에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영국은행의 정책위원회 회의에서 금리인상 주장이 나온 것은 거의 2년만에 처음이다.
샌탠스는 지난주 영국의 신정부가 한 세대만에 가장 가혹한 내용의 예산안을 발표했지만 이 같은 재정정책은 충분히 예상됐던 것이며 경기부양책으로부터의 점진적 출구전략을 시작해야 한다는 자신의 견해를 바꾸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긴축예산 편성이 내 견해를 바꿀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정부의 긴축 조치는 예산이 발표되기 이전의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샌탠스는 글로벌 경기 개선, 영국 경제의 전환, 그리고 고개를 드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지금이 긴축통화정책을 취할 적기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