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정상회담에서 위앤화는 주요 논제가 아니었고 환율 급락 모멘텀이던 위앤화 유연성 확대여파가 약화되는 가운데 아시아 통화들의 동반 절삼 기대감도 약화됐기 때문이다.
28일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최승남 부행장)는 국제금융시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방향성을 탐색할 것"이라며 내다봤다.
그간 환율 하락을 이끌던 위앤화에 대한 동반 절상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1200원을 중심으로 방향성을 탐색할 것이란 입장이다.
이에 우리은행 트레이딩부의 박상철 과장은 "1200원 부근의 혼조세 장이 펼쳐질 것"라며 "이날 원/달러는 1194.00~1210.00원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 25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202.00/1204.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201.00/1203.00원에 비해 1.00/1.00원 상승했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201.9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215.40원에 비해 13.50원 낮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미국의 1분기 GDP증가율이 예상치를 하회한 반면 6월 미시간 소비자태도지수는 전월대비 상승하는 악재와 호재간의 공방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의회가 금융규제개혁법안 단일안 도출에 성공하면서 금융주 상승을 돕는 모습이었다.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는 유로화와 엔화 뿐아니라 호주달러 등 상품통화에 대해서도 약세를 나타냈다.
유로/달러는 1.2387달러로 전날의 1.2327달러보다 0.0060달러 상승했고, 달러/엔은 89.27엔으로 전날의 89.51엔에서 0.24엔 내렸다.
이에 우리은행은 "이날 유로/달러는 1.2340~1.2440달러, 달러/엔은 88.77~89.65엔 선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