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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 재조명] GSMT, 불황기에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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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창균 기자] GSMT는 홍콩소재 자회사 4개와 중국소재 손자회사 4개를 100% 소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다. GSMT는 각각 4개의 자회사와 손자회사를 통해 패스너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GSMT의 주요매출원은 마이크로 패스너다. 마이크로 패스너 중에서도 IT기기, 가전제품등에 들어가는 초정밀 소형 패스너가 GSMT의 주력제품이다.

GSMT는 패스너 제품에 필수적인 금형설계 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수준의 단조ㆍ전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스크류 풀림방지와 마이크로 패스너 전용열처리등 10건의 한국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친환경ㆍ첨단화 추세에 발맞춰 니켈 프리 표면처리기술과 나노 테프론 코팅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서용기 GSMT 상무이사(CFO)는 "패스너의 가장 치명적인 결함은 끊어지는 현상"이라며 "하지만 GSMT는 마이크로 패스너 전용열처리기술을 통해 원재료 성질을 유지하면서 끊임을 방지하는 제품을 만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독일 EJOT을 비롯해 스위스 REMINC와 미국 ACUMENT등 굴지 글로벌 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패스너 원천기술력을 대부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GSMT는 안정적 성장을 동반한 이익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기업과 외국기업의 매출비중이 48.5%, 51.5%로 양분화됐다. 제품별 매출실적도 휴대폰과 LCD TV 그리고 IT저장장치등 고른 편이다.

최근 3년간의 GSMT 이익률도 이러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6년 4.4%에 불과했던 GSMT의 영업이익률은 2007년 10.5%로 뛰면서 두자릿 수로 올라섰다. 이어 2008년에는 12.3%으로 높아진 영업이익률이 지난해에는 16%까지 높아졌다. 올해 예상실적은 매출 1000억원과 영업이익 200억원이다.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구조도 마련하고 있다.

GSMT는 올해를 사업영역과 시장확대를 통해 'IT 기기용 매커니즘 솔루션 모듈'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원년으로 잡은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홍콩법인은 스크류와 리드스크류 중심에서 HDD용 스크류와 스프링으로 사업영역을 넓혔으며 위해법인도 스피링 사업부문을 확대시키고 있다.

천진법인도 스포츠와 생활문화 분야등으로 전방산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소주법인은 자동차용 부품생산을 본격화하는 한편 새로운 저장장치로 떠오르는 SSD용 친환경 스크류로 영역을 확대했다.

무엇보다도 혜주법인의 경우 주강삼각주 공업지역에 위치해 있는 점을 고려해 프레스와 사출 서브어셈블리등 기존 마이크로 패스너가 아닌 분야로 진출한 상황이다.

손세훈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GSMT가 매력적인 건 마이크로패스너라는 아이템이 대부분의 산업에 다 적용되는 아이템이고 고객사가 다양하다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 "전방산업이 고르게 분포되고 고객를 다양하게 확보 함에 따라 특정산업과 특정고객의 영향없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손 애널리스트는"GSMT의 경쟁력은 세계 최대의 생산규모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 대응을 즉각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서 마이크로패스너의 해외라이센스를 취득한 유일한 기업으로 경쟁사와 차별화 구조가 돋보인다"고 분석했다.


GSMT의 생산라인이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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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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