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대형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오라클은 판매실적 호조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RIM은 1/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7억 6890만달러, 주당 1.38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측이 예상한 주당 1.35달러의 순익에 비해서는 양호한 결과이며 같은 기간 매출 역시 42억 4000만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했다.
다만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의 매출이 43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실제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날 RIM은 2/4분기 순익 전망치를 주당 1.33~1.40달러의 범위로 제시한 뒤 마감후 거래에서 4.47% 하락한 55.96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오라클의 주가는 4.1% 급등한 23.14달러를 기록했다.
오라클은 4/4분기에 24억달러, 주당 46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9억 달러, 주당 38센트를 기록한 전년동기의 실적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준이다.
특히 같은 기간 오라클의 매출은 소트프웨어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40% 가량 증가한 9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미국 증시는 경기 부진에 대한 우려감과 금융 개혁에 대한 부담으로 1%대 급락했다.
다우지수가 1.41%, S&P500은 1.68% 그리고 나스닥지수도 1.63% 각각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