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위기에 따라 글로벌 경제회복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여전히 투자심리에 부담이 되고 있다.
다만 개장 직전 나온 미국 지표들이 예상보다는 개선되면서 추가 하락은 방어되는 모습이다.
우리시각 오후 10시 55분 현재 다우지수는 0.71%, S&P500지수는 0.80% 그리고 나스닥지수는 0.86% 각각 하락했다. 개장 초 0.3~0.5%대 약세로 개시했다.
개장 전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5만 7000건(계절조정수치)으로, 직전 주보다 1만 9000건 감소했다. 시장 전망치인 46만건보다도 나은 수준이다.
5월 내구재주문은 전월 대비 1.1% 감소, 당초 1.4% 줄 것이라던 예상보다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개별주 가운데 애플은 아이폰4G 판매호조에도 불구하고 소폭 내림세고, 구글 역시 비아콤과의 저작권 분쟁에서 승소하고서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경기 관련주인 캐터필러와 2/4분기 순익이 예상보다 저조했던 콘아그라푸즈는 1%대 급락세를 기록했다.
한편 S&P 500 기업들 가운데 H&R블록과 오라클 등이 마감 후 분기실적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