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도 패널 가격 하락세 지속 전망
[뉴스핌=신동진 기자] 6월 대형 TFT-LCD 패널 가격이 올해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뱅크(대표 권상세)에 따르면, IT 및 TV용 패널 가격이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올해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하반기부터 하락세로 전환된 모니터 패널 가격은 6월에도 3~4 달러 감소했으며, 노트북 패널 역시 1~2 달러 하락했다.
6월 하반기 기준 18.5인치 WXGA 모니터용 패널 가격은 72 달러로 전월 대비 4 달러 내렸으며, 15.6인치 WXGA 노트북용 패널 가격은 58 달러로 전월 대비 3 달러 떨어졌다.
6월 TV용 패널 가격 역시 하락세를 이어갔다. 32인치 WXGA LCD TV용 패널 가격은 4월 하반기부터 하락 반전한 후, 6월에도 전월 대비 3 달러 하락한 199 달러를 기록했다. 42인치 WUXGA 패널 가격 역시 325 달러를 기록, 전월 대비 5 달러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디스플레이뱅크 박진한 수석연구원은 "남유럽 재정위기와 중국의 긴축 정책 확대로 불안감을 보이고 있는 세트 제조사들이 7월에도 적극적으로 재고 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패널 가격의 하락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