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장중 닛케이 주가지수가 1만 선을 회복한 뒤에 다시 후퇴하는 등 투자심리는 아직 위축된 모습이었다.
달러/엔이 89엔 대로 하락한 것이나, 미국 경기 전망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부담이 됐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4.64엔, 0.05% 상승한 9928.34엔으로 장을 끝냈다.
반면 도쿄거래소 1부의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1.07엔, 0.12% 후퇴한 879.77엔으로 거래를 마혔다.
전날 약 2% 하락한 닛케이 지수는 저가매수를 노린 투자자들의 지지를 기반으로 개장 초 약세 출발했으나 점차 상승세로 전환, 오후들어 좀 더 강세를 보이는 듯 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일시 1만 9.37엔까지 강세를 보인 닛케이 지수가 이 수준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의 매물이 나오면서 이 지수는 다시 1만 선을 반납하고 보합권까지 밀렸다.
한편 애플사의 아이폰4를 공급하는 일본 업체인 소프트뱅크는 이날 2.8% 급등하는 등 독보적인 상승을 기록하며 전체 지수의 상승 마감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