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산업연맹(CBI)은 6월 소매판매 지수가 마이너스 5로 5월의 마이너스 18에 비해 13포인트 개선되었다고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당초 플러스5로 지수 개선을 기대한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에는 미달했다. 다만 -15 정도로 보수적인 업계의 전망치보다는 좋은 것이다.
6월에 신발 업체의 판매가 크게 줄어든 반면 잡화 및 내구재업체의 판매는 크게 증가했다. 월드컵 관전을 위해 음식과 음료 등을 비축하고 새 TV를 구매하는 움직임이 진행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대해 CBI는 7월까지 진행되는 남아공의 월드컵 특수로 인해 7월에는 소매판매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기대 판매지수는 플러스 11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