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위앤화는 달러대비 6.8136위앤에 거래되며 전날에 비해 0.23% 하락했다.
이보다 앞서 월요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위앤화의 가치는 PBOC의 환율 유연화 확대 발표에 힘입어 달러에 대해 0.43% 급등한 바 있다.
트레이더들은 전날 위앤화 환율이 급등한 것을 두고 중국 국영은행들의 달러 매수세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하면서 PBOC가 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추측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같은 환율 움직임은 PBOC가 외화시장에서 투기세력의 유입을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위앤화의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한다면 외환시장으로 해외 '핫머니'의 유입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점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에 개입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씨티은행의 켄 팽 이코노미스트는 "PBOC는 위앤화 환율은 점차 유연해지겠지만 절상은 한 번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시장에 던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