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다우존스통신은 무디스의 소버린린스크 담당 전무이사인 바르크 오오스테르벨트가 자신들과의 대담을 통해 "스페인은 지난해부터 재정적자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등급 평가의 기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그는 "스페인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어떤 등급이나 등급 전망도 영원한 것은 아니지만, 지금으로서는 그렇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만 오오스테르벨트 이사는 스페인의 등급 전망을 고려할 때 금융권의 통폐합 수준도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디스의 경쟁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지난 4월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트리플에이에서 'AA'로 강등하고, 이어 5월에는 피치(Fitch Ratings)도 등급을 최상위에서 'AA+'로 낮추었지만 무디스는 스페인에 대해 최상위 국가신용등급과 함께 '안정적' 등급 전망을 고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