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국채 입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유로화가 큰 폭으로 반등했고 뉴욕증시도 경제지표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기 때문이다.
18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유로화 강세속에서도 코스피가 강보합세에 그칠 가능성이 있고 개입 경계감도 여전해 환율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란 입장이다.
간밤 17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210.50/1212.5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211.00/1213.00원에 비해 0.50/0.50원 하락했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210.4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에 비해 3.10원 낮은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206.00~1215.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