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연준은 6월 제조업지수가 8.0으로 직전월의 21.4에서 크게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전문가 전망치 20.9을 대폭 하회하는 것이자 2009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다음은 이에 대한 전문가 반응이다.
▶톰 포셀리, RBC 캐피털 마켓 시니어 이코노미스트
"세부 내용은 제목만큼 나쁘지는 않다. 그렇지만 신규주문은 금년초 이후 여전히 모멘텀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 최종 판매가 실질적으로 늘어나지 않고는 제조업체들의 경기가 지금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오늘 현재까지 발표된 지표들은 미국채 가격에는 도움이 될 것이다. 시장은 경기회복세가 금년 초반 보다 약화됐다는 견해에 동조할 것이다. 시장은 지금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는 추세에 놓여 있다."
▶기리 체루쿠리, 오크브룩 인베스트먼트 수석 트레이더
"몇달전에는 경기가 지금보다 나은 상황에 놓인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지금 데이터는 경기회복에 대해 일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사람들은 기업 수익시즌을 앞두고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다."
▶앨란 랜츠, 앨란 랜츠 & 어소시에이츠 대표
"매우 실망스럽다. 지금 시장에 나타나는 현상들과 관련, 오늘 지표가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경기회복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V자형 회복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시장은 새로운 고점을 시험중이었는데 이 같은 지표는 중대한 장애물로 작용할 것이다. 증시의 매수세를 계속 이어가려면 긍정적 촉매제가 필요한데 오늘 필라 연준 제조업지표는 분명 아니다. 오늘 증시 거래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