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국채입찰의 성공으로 재정위기에 대한 시장불안이 다소 진정된 데다 곧 발표될 미국 주간 고용지표 등 주요 지표들에 대한 기대감도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우리시각 오후 8시 48분 현재 S&P500지수 선물은 0.49%, 다우존스지수 선물은 0.41% 각각 상승했고, 나스닥지수 선물도 0.45% 올랐다.
전일 미국증시는 엇갈린 지표와 페덱스 악재로 인해 보합권에서 마감했고, 이 시각 현재 유럽증시는 스페인 국채입찰 호조로 0.6% 가량 오른 상태다.
개별주 가운데 전일 배당금 유예 계획을 발표한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은 런던 거래에서 7%대 급등하고 있고, BP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역시 1% 가량 상승 중이다. 그 외에 아이폰4G에 대한 주문 쇄도 소식이 나온 애플도 주목할 만한 종목이다.
한편 이날은 주요 거시지표들의 발표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 1/4분기 경상수지, 주간고용지표(이상 우리시각 오후 9시 30분), 그리고 5월 경기선행지수와 6월 제조업지수(이상 우리시각 오후 11시) 등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기업실적 관련해서 미국 식품 소매업체인 크로거와 M.M. 스머커가 개장 전 분기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크로거의 1/4분기 순익 전망치는 주당 55센트, 스머커는 79센트 정도로 각각 제시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