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는 이날 "누출된 원유 5만 2500갤런 (약 19만 8734리터)을 사이펀으로 모아 태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원유 소각작업은 현지시각 16일 정오부터 시작됐으며 BP는 향후 이번 소각량의 약 3배에 달하는 원유를 더 태울 예정이다.
원유 누출 과정에서 함께 나온 가스는 미국 에너지 전문업체인 슐럼버제에서 특별히 고안한 장치 안에서 압축 공기에 용해된 뒤 처분된다.
BP측에 따르면 이번 소각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장비는 하루에 최소 21만갤런에서 42만갤런까지 처리할 수 있다.
한편 BP는 오는 8월 내에 원유 처분 작업이 끝나는 동시에 누출 역시 완전히 차단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