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16일(현지시간) 스ㅤㅋㅝㅁ 레이크그룹(Squam Lake Group)이 주최한 연례 컨퍼런스에서 "연준은 미국 대형은행들의 잠재적인 위기 전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새로운 조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냉키 의장은 연설을 통해 "연준은 대형은행들이 다른 은행이나 금융기관에 노출된 위험을 파악하기위한 조치들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15명의 학자들은 보고서를 통해 독립된 은행 감독기관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지만 버냉키 의장의 이에 대해 "맹점이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그러나 버냉키 의장은 컨퍼런스에서 채택된 보고서를 "위기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가치있는 의견"이라고 평가하면서 보고서의 핵심 원칙들에 대해서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보고서는 우선 금융 감독기관이 한 금융기관의 건전성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금융권 전반의 안정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대마불사'가 종식되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