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1300여명이 참가한 지역예선을 통과한 중,고교 장애청소년 276명이 참여하는 본선대회이다.
본선 대회는 인터넷 정보검색을 통해 경제, 시사 등 20문항의 답을 찾아내는 ‘e-Life(정보검색) 챌린지’와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능력을 겨루는 ‘e-Tool(오피스활용) 챌린지’ 그리고 온라인 게임 실력을 겨루는 ‘e-Sports(온라인게임) 챌린지’의 3가지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해 ‘e-Life(정보검색) 챌린지’와 ‘e-Tool(오피스활용) 챌린지’는 지적, 지체, 청각, 시각의 4가지 장애 유형별로 구분해 진행됐다. 또한, 보조공학기기를 사용하는 중증 장애 청소년들을 위해서는 추가 보조 인력을 투입하는 한편 책상과 의자 등도 맞춤 제작하는 등 참가자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회기간 동안에는 참가 학생들이 소원을 적어 붙이면 추첨을 통해 소원을 이뤄주거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인 ‘소원의 벽’ 이벤트, 장애인 중창팀 ‘희망새’의 축하공연 및 지적 장애 근로청년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한 안양수리장애인복지관의 ‘多 Dream’ 카페테리아가 운영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SK텔레콤의 박용주 CSR 그룹장은 “장애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IT 전문가로 거듭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된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가 금년으로 12회를 맞았다”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장애청소년들이 제약 없는 IT세상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