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호남석유는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대비 5000원(3.61%) 오른 14만3500원에 거래중이다.
KTB투자증권 유영국 연구원은 "국내 기업 중에서는 순수 석유화학 업체인 호남석유화학이 업황 회복시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 석유화학업황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가 5월 이후 유럽 재정위기로 일시 둔화 진행중이지만 하반기에도 업황 전망은 긍정적"이라며 "본격적인 업황 호전은 이제 초기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5.1% 증가한 1조804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내년 실적전망은 보수적인 것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면서 "2012년 기존 연간 175만t인 에틸렌 생산능력이 200만t으로 증가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외형과 수익 성장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KTB투자증권은 호남석유화학에 대해 본격적인 업황 호전의 초기 단계인 지금이 매수 기회라며 '강력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5만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