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키아는 2/4분기 매출 전망치를 기존 82~88억달러(67~72억유로) 범위의 하단 또는 이보다 소폭 낮은 수준으로 낮춘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영업마진 전망치 역시 기존 9~12% 범위의 하단 또는 이보다 소폭 낮은 수준으로 하향 조정됐다.
노키아 측은 애플의 아이폰과 리서치인모션의 블랙베리 등 유사제품들과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고 유로화의 최근 급락과 관련 제품의 저마진 추세 등이 이번 하향 조정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식에 BMO 캐피털은 노키아의 주가 목표치를 기존 12달러에서 9달러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 Perform)'로 제시했다.
실적 전망치 하향으로 노키아의 주가는 헬싱키 오후 거래에서 일시 11%까지 밀린 뒤, 9%대 하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