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구매지수가 지난주 기록한 13년래 최저치에서 반등한 가운데, 재융자지수는 지난 2009년 5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6월 11일 기준 주간 모기지신청지수가 직전주에 비해 17.7% 증가한 659.9(계절조정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기지 관련 대출 수요를 가늠하는 모기지 구매지수는 180으로 7.3% 증가하며,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30년물 고정모기지금리는 4.82%로 직전주에 비해 1bp(1bp=0.01%p) 상승했지만, 여전히 사상 최저치 근방에 머물고 있다.
금리가 사상 최저치 수준에 머문데 힘입어, 재융자지수는 전주대비 21.1% 급등한 3461.5를 기록, 1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이클 프랜탄토니 모기지은행연합회(MBA) 부사장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5월 주택 구매자에 대한 세금 혜택이 종결된 영향으로 모기지 구매지수가 급락했지만, 이날의 지수로 주택 시장이 반등하다고 판단하기는 성급"하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