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52억유로를 포함한 유로존 국채 입찰이 성공하자 유로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의 6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 호조 및 낮은 물가 상승 압력으로 뉴욕증시가 급등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경향이 되살아났기 때문이다.
16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211.00/1213.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220.00/1221.00원에 비해 9.00/8.00원 하락했다. 장중 고점은 1222.00원, 저점은 1212.00원이었다.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2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210.8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227.70원에 비해 16.90원 낮은 수준이다.
한편, 뉴욕 증시는 유로존 국가들의 국채 입찰 성공과 미국의 양호한 제조업지수 등으로 급등했다.
이에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대비 213.88p 오른 10404.77이였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뉴욕증시의 급등세와 유로존 국가들의 국채 입찰 성공으로 신용시장이 정상화되고 있음을 확인하며 달러화에 강세를 나타냈다.
이에 유로/달러는 1.2340달러, 엔/달러는 91.47엔으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