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코노코필립스, 엑손모빌 그리고 셰브론 등이 공동으로 BP 옹호에 나선 것은 이번 사태로 미국 정부가 업계 전체에 대한 심해 원유 시추를 규제할 움직임을 보인 데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엑손모빌과 코노코필립스는 관련 작업과 관련, 자신들의 안전성을 증명할 자료까지 준비해 제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세이트존스대학의 안쏘니 사비노 교수는 "BP사만의 잘못으로 정유 업계 전체에 대해 규제를 가하는 것은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존 왓슨 셰브론의 최고경영자 역시 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한 업체의 실수로 모든 정유기업들이 함께 불이익을 봐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