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유범 기자] 롯데호텔 모스크바가 오는 15일 18시 부분 개관식을 갖고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
이날 모스크바 현지에서 열리는 부분 개관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과 Yuri M. Luzhkov(유리 루즈코프) 모스크바 시장,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 사장, 좌상봉 롯데호텔 대표이사, 이세훈 롯데루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호텔모스크바는 뉴알바트(New Arbat) 거리에 위치한 6성급 럭셔리 호텔로 지상 10층 지하 4층의 총 304개의 객실, 3개의 레스토랑, 6개의 중소연회장 및 최고급 만다라 스파(Mandara Spa) 등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