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닉스, 바람직한 주인에…인수금융 지원도 가능”강조
[뉴스핌=정희윤 기자] 정책금융공사 유재한 사장은 “대우건설 처리가 이뤄지고 나면 현대건설 매각을 진행하고자 했으나 무작정 기다릴 수 없으므로 6월 말 이전에 매각을 착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 사장은 “채권금융기관들이 최종 방침을 정할 문제”라고 전제하면서도 “이달 안에 매각방침을 정하고 주간사를 선정하는 등의 최초의 행동에 들어갈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도 (매각을) 추진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하이닉스 매각과 관련해서는 “채권단 매각제한 비율이 6월 말 20%에서 연말까지는 15%로 낮춰지기 때문에 7월 이후 지분율 5% 만큼의 주식이 추가 매각될 수 있다”며 “하이닉스는 바람직한 주인을 만나면 곧바로 매각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나아가 유 사장은 “(하이닉스를 인수할 적격자에게는) 지분율 15%만 인수해도 채권단이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고 필요하다고 요청하면 인수금융을 포함해 즉각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