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가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1.51엔, 1.56% 상승한 9856.76엔으로 오전장 거래를 마감했다.
앞서 1.23% 상승 출발한 이 지수는 기술주의 상승세에 힘입어 점차 낙폭을 확대했다.
특히 어드반테스트가 2% 상승하며 지수 오름세에 힘을 실었다.
다만 시장 전문가들은 아직 유로존 채무 위기 우려가 가시지 않은 가운데 당분간 이 지수가 9900선을 회복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본과 함께 대만과 홍콩도 오름세에 동참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우리시각 오전 11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73% 상승한 7352.01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일요일 중국과 대만정부가 경제 및 무역관계 증진을 위해 관세를 인하하기로 합의한 것이 호재로 소화되고 있다.
이와함께 시장은 향후 7400선이 이 지수의 지지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주들이 2%, 기술주가 1% 내외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TSMC는 중국의 수요 확대로 향후 반도체 시장에서 5년간 6~7%씩 성장할 것이란 입장을 전하며 투자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 역시 같은 시각 1.05% 상승한 2만 70.29포인트를 기록하며 근 한달만에 2만선을 돌파하고 있다.
한편 이날 단오절 연휴를 맞아 휴장한 중국 금융시장은 오는 16일 까지 쉬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