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대구은행 하준우 대리,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우리투자증권 박형중 이코노미스트 등 5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219.00~1269.4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210.00원, 최고 1225.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255.00원, 최고 1275.00원 전망
▶ 대구은행 하준우 대리
이번주 환율 1220.00~1270.00원 전망
역외 중심으로 불안감이 남아 있어 비드가 강력하고 저점이 계속 높아지는 분위기니까 1220원 아래로 밀리기는 힘들 것이다. 선물환 규제 발표는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측면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1200선 지지는 공고해지는 것 같다. 국내외 증시 조정도 지속되고 외국인들의 매수세도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
▶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이번주 환율 1225.00~1275.00원 전망
여전히 차트상 상승 흐름이 껵였다고 보기는 힘들다. 이번주에도 크게 1230원이 상당기간 지지된다면 연고점 위로도 바라볼 수 있다. 선물환 규제 발표와 유럽 재정문제가 변동성 확대 요인이다. 불확실성이 제거된다면 추가적인 상승은 제한될 수 있지만 흐름을 봐서는 상승세가 꺾이기는 힘들 것이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이번주 환율 1220.00~1270.00원 전망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선물환 규제 발표로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가운데 뚜렷한 이벤트가 부재해 글로벌 금융시장 움직임 따라 변동성 장세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선물환 규제가 이미 시장에 내용이 선반영돼 있고, 유예기간으로 인해 급격한언와인딩 가능성도 낮아 시장 영향력 제한적일 것이다. 기업 선물환의 경우 이미 실물거래 대비 비중이 100%를 크게 하회하고 있으며, 재정거래의 경우 본점이 직접 재정거래를 대신함으로써 충격을 피할 수 있다. 다만 역외 NDF의 경우 기업선물환과 외은지점 재정거래에 대한 은행 포지션이 매수 포지션인 만큼 역외 NDF 매도(은행 매수)에는 부담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선물환 규제로 현물환 시장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나, 스왑시장에서 단기 쏠림이 나타날 경우 당국 개입으로 충격은 완화될 것이다. 따라서 이번주 원/달러 환율은 방향성 보다는 하방 경직성 속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 해외 시장에서는 미국의 주택지표와 소비자물가지수, 일본의 기준금리 결정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대외 변수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이번주 환율 1220.00~1277.00원 전망
지난 13일 발표된 당국의 자본유출입 변동 완화 방안은 시장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현재 외은지점의 선물환 포지션 비율이 평균 300% 수준이라는 점과 규제안에서 3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의 유예기간을 두고 있는 데다, 스왑 시장 불안 시 달러 유동성 공급 계획 등을 감안할 때 단기적으로 서울환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규제발표 이후 스왑시장의 동향에 주목할 필요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규제 이슈는 상당 부분 선반영된 측면이 있는 만큼 환시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환율의 빠른 하락을 기대하기에는 여의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규제 우려가 해소될 경우 시장의 관심은 다시 유럽 재정 문제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 우리투자증권 박형중 연구위원
이번주 환율 1210.00~1255.00원 전망
당국의 선물환 규제발표는 불확실성 해소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위쪽보다는 아래쪽에 무게를 둔다. 분위기도 나쁘지 않고 이번주 예정돼 있는 지표도 좋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