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노후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신차 교체 보조금 정책을 올해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정부의 신차 교체 보조금 혜택은 지난달 31일 종료됐지만, 이번달 초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고효율 차량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새로운 정책을 내놓으면서 기존 정책 역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보조금 혜택 연장은 빠르게 성장했던 자동차 산업이 다시 위축되는 것을 막기 위한 중국 정부의 의지로 풀이되고 있다.
앞서 이번달 초 중국 정부는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최대 9000달러, 경차를 비롯한 고연비 자동차 구매자에게는 3000위앤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부양책을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