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KT(회장 이석채)는 한국씨티은행과 제휴를 맺고 ‘KT-Citi 체크카드 국제전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KT-Citi 체크카드 국제전화 서비스’는 해외에서 한국으로 전화할 때 국내 착신번호의 유/무선에 관계없이 통화할 수 있는 후불서비스다.
KT와 한국씨티은행은 제휴기념으로 8월 말까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폰, 월드패스 5만원권 등 푸짐한 경품과 함께 3개월간 매월 200명에게 최대 1만원까지 체크카드로 이용한 국제전화 요금을 돌려주는 캐쉬백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씨티은행 국제체크카드 발급고객 대상 전원에게는 국제전화001 할인통화권(미국 최대 27분 무료통화)도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