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로이터 인사이더 텔레비젼과의 패널 토론에 참석한 슈타르크 이사는 "유로화 위기는 국가 채무 위기에서 발생된 것" 이며 유로화의 미래가 없다는 주장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이어 이사는 이번 위기는 유로화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적인 위기로 확산되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 위기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번 위기가 극복되면 경제의 잠재력이 회복되면서 성장률이 위기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슈타르크 이사는 또 유로존이 여러 문제를 겪고 있지만 시장이 우려하는 만큼 심각한 수준이 아니며, 시장 참가자들은 유로존의 기본 경제 여건(펀더멘털)이 여전히 강하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위기가 일종의 경감식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유로존 경제에 대한 감시 체제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으며 오는 8월부터 이 같은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로존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는 최근의 지표로 볼 때 잘 조절되고 있으며, 통화 유동성이 증가하면 물가 상승 위험이 높아질 수있지만 현재 총통화 공급(M3)은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신용평가기관들의 행동이 무책임하다고 지적하고, ECB가 향후 신용평가 기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