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은 4월 제조업 생산이 전월대비로 0.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수정된 직전월 2.2% 급증 수치와 비교해 매우 가파른 감소세로, 당초 로이터통신이 조사한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0.5% 증가였다.
제조업 생산은 전년대비로는 3.4% 증가했으나, 역시 예상치 3.8%를 밑돌았다.
같은 기간 산업생산 역시 전월보다 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0.4% 증가를 점쳤던 시장에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3월 산업생산은 2% 급증한 바 있다.
이로써 산업 생산은 지난 1월 이래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서며, 2/4분기 영국 경제가 실망스러운 출발을 할 것이란 전망에 힘을 실어주었다.
영국 경제는 지난 2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간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