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세장에서 보합장으로 전환되고 있다. 일부 종목군에서는 급매물이 모두 소진되고 소폭 반등한 종목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여전히 부동산시장이 침체지만 외부악재에서 견고하게 버티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과 기업들의 양호한 예상실적 등으로 국내경제 역시 침체기에서 벗어나고 있어 향후 회원권시장에도 그 영향이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초고가대에서도 대기업중심의 저점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매물이 줄어든 양상이고, 완연한 상승분위기로 보기는 이르지만 근교 인기클럽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어 향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체감경기는 회복되지 못하고 있어 법인체의 경우 소규모법인체와 건설업체에서는 여전히 매물을 내놓고 있다. 회원권 종목별로도 양극화현상이 뚜렷히 나타나고 있어 매수자들의 선별적인 매수대응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 초고가대 회원권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보합세로 전환되고 있는 양상이다. 대표적으로 남부와 남촌의 시세가 빠르게 진정되고 있다. 강북지역의 초고가권 회원권에서도 매수문의가 소폭 늘어나고는 있으나 누적매물이 많아 시세안정까지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 고가대 회원권
법인체가 시장을 이끌고있는 모습이다. 완연한 상승으로 보기는 힘들지만 약세장을 탈피한점을 높이 살만하다. 대부분의 종목에서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호가격차 역시 벌어지고 있어 향후 향방을 가늠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아시아나와 화산이 추가적인 조정을 보이며 아직까지 약세장에 머물고 있다. 서원밸리와 송추는 저점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호가가 견고해 보인다. 청평권은 아난티-서울의 매물이 늘어난 반면, 프리스틴밸리와 마이다스밸리는 보합세로 전환했다.
◆ 중가대 회원권
종목별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근교의 인기클럽은 남서울과 88, 뉴서울 등의 매수세가 살아나 호가가 견고해진 반면, 외곽지역은 발안과 제일이 강보합세를 보이는 반면 대다수 회원권은 매수세를 찾지 못해 매물누적이 심화되고 있다. 강북지역은 서서울이 매물누적이 심화되있는 반면 뉴코리아, 티클라우드 등은 강보합으로 전환됐다.
◆ 저가대 회원권
교체매매와 저점매수 유입으로 양호한 흐름이다. 일부종목은 중가대로 다시금 편입됐고, 가격하락폭이 컸던 한성, 태광 등의 매수세 유입이 긍정적이다. 신규 회원권 매수자들도 가격 눈높이가 낮아져 프라자,한원, 덕평 등의 인기클럽으로의 유입이 적극적인 모습이다. 반면, 강북지역은 몽베르와 필로스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양주는 매수세가 약해 추가조정 압박을 받고 있다.
[다인골프회원권 박영재 애널리스트]
◆ 추천회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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